관내 소전원·일로지역아동센터에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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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의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2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소전원과 일로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의원들은 이날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 및 이용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무안군의회는 매년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이호성 무안군의회의장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인해 군민 여러분께서 혼란과 아픔이 가득한 새해를 맞이하셨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우리 모두 한마음이 되어 지금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다시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가는 2025년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