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곡성군은 올해 지역에서 처음 수확한 레드향, 천혜향 등 만감류를 '옥과향'으로 명명하고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곡성군은 옥과농협과 함께 2020~2025년 6년간 만감류 재배 활성화에 나서 만감류 특화 단지를 조성했다.

    올해 5개 농가에서 20t의 만감류를 생산했다.

    주요 생산 품종은 천혜향과 레드향이다. 

    올해에만 2억2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