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곡성군은 사과 '부사'(사진) 품종 수확을 시작했다고 21밝혔다.

    올해 곡성군 사과는 150농가, 70ha 규모로 재배하고 있다. 

    그 중 '부사' 품종은 전체 대비 재배면적 약 60%를 차지하고 있어 곡성군 사과 주 품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은 고품질 사과 품질향상과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수정벌ㆍ적화제ㆍ반사필름ㆍ신선도 유지제 지원를 지원해 오고 있다.

    또 사과 노동력 절감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사과 다축과원 조성 사업을 작년부터 추진해 현재 22농가, 7ha의 재배 면적을 확대했다. 

    이에 새로운 과원 체계 보급으로 생산성 증대와 품질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