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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 국가산단에서 화재 폭발과 가스 누출 등, 비상사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소방 훈련(사진) 대회가 열렸다고 13일 밝혔다..GS칼텍스 여수공장은 화재 진압과 응급 구조 등, 2개 그룹, 8개 팀, 80여 명이 참여하는 실전 소방훈련대회를 갖었다.소방차 냉각 살수와 강행 침입, 재해자 구조, 응급 처치 등, 배관 화재 등에 대비한 고난도 진화 훈련을 진행했다.GS칼텍스는 지난 1992년부터 이같은 소방훈련대회를 실시하고 있다.비상 대응 출동과 대피 훈련도 매 분기마다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