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유일 내륙형 생존수영 교육장, 현장중심 체험활동, 안전교육 중심 기대
  • ▲ 장성내륙형생존수영교육장 조성사업 착공식.(사진제공- 전라남도장성교육지원청)ⓒ장성군
    ▲ 장성내륙형생존수영교육장 조성사업 착공식.(사진제공- 전라남도장성교육지원청)ⓒ장성군
    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재양)은 지난 7일 장성군 서삼면 모암리에 위치한 모암저수지에서 '2024년 장성내륙형생존수영교육장' 착공식을 개최했다.

    내륙형생존수영교육장은 장성 관내 학생은 물론 전남·광주지역을 대상으로 생존수영을 교육할 수 있는 복합 기능 수상시설을 구축해 수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한 생존수영 실기교육을 전개하면서 학교 교육과정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착공식에는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 김한종 장성군수, 심민섭 장성군의회의장, 김정희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장 김재진 한국농어촌공사 장성지사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장성내륙형생존수영교육장은 전국에서 유일한 내륙형 생존수영 교육장으로 장성군과 한국농어촌공사가 지역사회의 발전과 지역학생들의 안전교육을 위해 장성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이루어졌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장성군민들의 장성내륙형생존수영장 구축에 대한 기대가 얼마나 크고 간절한지 놀라웠다. 앞으로 장성내륙형생존수영교육장 구축에 따른 학생들의 체험활동이 매우 기대되고, 더 나아가 생존에서 생활수영으로까지 확산될 수 있기를 기대”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장성내륙형생존수영교육장과 축령산어린이놀이터는 장성지역의 내륙형 물놀이 및 숲체험 교육활동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장성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양 장성교육장은 “장성 학생들이 장성내륙형생존수영교육장을 통해 실제와 유사한 수상 환경에서 필수 생존수영교육을 체험하게 될 것이고, 이러한 결과로 물에 대한 적응력과 위기 대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를 먼저 실시할 수 있게 된 것에 자랑스러움을 느낀다”면서 “2025년부터 이곳 축령산 모암저수지에서 아이들의 신나는 함성이 장성을 넘어 전라남도와 더 나아가 대한민국에 울려 퍼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