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 연구 전문화에 기여한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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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호 전라남도의회의원(순천6)이 산림조합중앙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신 의원은 제12대 전반기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임하면서 전남산림자원연구원 명칭 변경을 내용으로 하는 ‘전라남도 행정기구 설치 조례’ 개정을 지원하고, 미래 임업 수요에 걸맞은 산림 가치 창출 및 임업후계자 육성 기반 마련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지난 7월부터는 조례 개정을 통해 산림 연구 전문화를 위해 새롭게 출발한 전남산림연구원은 새로운 미래 임업의 가치 실현을 위한 연구활동과 임업인을 위한 산림교육 전문기관이자 대한민국 100대 명품 숲으로 지정된 숲 명소로 △산림 전문인력 양성 △숲교육․산림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 지원 △도민 휴식처 제공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신 의원은 “앞으로도 전남산림연구원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산림 복지 및 연구 기관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며 “산림연구원이 100대 명품 숲을 넘어 세계 100대 명품 숲으로 나아가 세계인이 찾는 휴식과 치유의 공간으로서 전남을 빛내주기 바란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