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장애인 등 10~15% 감면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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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평생교육원은 오는 29일부터 8월23일까지 2024학년도 2학기 평생교육원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2학기 모집 과정은 인문사회·외국어·건강스포츠·상담/아동청소년·전산정보·문화예술 등 6개 분야 총 189개 과정으로, 이번 학기에는 △김개영 작가와 함께하는 소설 쓰는 밤 △논어와 한방 건강 △독서를 통한 마음 챙김 △7080 잉글리시팝스 △1타강사 영어회화 △한국어회화 기초 △줌바댄스 △하와이훌라댄스 △음악심리치료 △어린이 한글 떼기 지도 △영어 그림책으로 하는 독서수업 △이미지메이킹&패션스타일링 △지휘법 기본 과정 등을 새롭게 개설했다.또한 목포캠퍼스에 행복한 노래교실 등 9개 과정을 개설해 수강생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2학기 교육은 오는 9월2부터 12월14일까지 총 15주 동안 진행되며, 수료 시 목포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발급한다.고령자(만65세 이상)·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재수강생 등은 수강료를 10~50% 감면하며, 국가평생교육바우처 카드로도 수강료 결제가 가능하다.수강 신청은 목포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cec.mokpo.ac.kr), 전화 또는 방문 접수(무안군 삼향읍 남악로 190 목포대 남악캠퍼스 2층 평생교육원)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목포대 평생교육원 행정실(061-270-1612~3)로 문의하면 된다.이진형 목포대 평생교육원장은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평생학습 요구와 변화의 흐름에 부응하는 양질의 평생교육과정을 개설해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