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건강정책 발굴에 최선 다할 터
  • ▲ 전남도의회 스포츠 건강정책 연구회는 ‘찾아가는 전라남도 스포츠 헬스케어 지원사업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전남도의회 제공
    ▲ 전남도의회 스포츠 건강정책 연구회는 ‘찾아가는 전라남도 스포츠 헬스케어 지원사업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전남도의회 제공
    전라남도의회 스포츠건강정책연구회(대표 박성재 의원)는 지난 24일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찾아가는 전라남도 스포츠 헬스케어 지원사업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전남도의회의원으로 구성된 ‘스포츠건강정책연구회’는 과학적인 헬스케어 처방 시스템 구축을 통한 맞춤형 운동 처방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비용 절감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구성된 의원연구단체다.

    이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서는 용역기관의 기본계획 수립 방향, 연구 수행 주요 내용을 기반으로 진행된 △전라남도 기초 환경 분석 △국내·외 건강체력교실 운영 사례 △전남 건강 프로그램 운영 현황 등 연구용역 추진 상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방안 마련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성재 스포츠건강정책연구회 대표의원은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신체활동을 통해 생활습관병을 예방하는 것이 필수”라며 “전남도민의 건강수명 증진을 위한 스포츠 헬스케어 연구용역을 기반으로 우수한 건강정책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