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와 다채로운 문화공연 등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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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군수 김산)은 오는 7 6일부터 9월15일까지 ‘무안전통시장 황토골 토요야시장’을 운영한다.황토골토요야시장은 무안전통시장상인회(회장 문정수) 주관으로 20여 상가가 참여해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다양한 먹거리와 지역전통주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또한 모가비밴드·장터유랑단 등의 남미악음악·난타·퓨전클래식(통기타·플루트)·트로트·품바·팝 등 공연과 황토골가요제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진다.토요야시장은 이용객이 줄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19년부터 시작돼 올해 3회째 운영하고 있다.김산 무안군수는 “황토골 토요야시장에 가족·지인·친구와 함께 오셔서 무안의 맛과 멋을 즐겨”달라고 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