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동적인 정책의회로 거듭날 것"
  • ▲ 무안군의회가 후반기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박정희 기자
    ▲ 무안군의회가 후반기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박정희 기자
    무안군의회(의장 이호성)는 2일 제9대 무안군의회 후반기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본회의장에서 열린 개원식에는 김산 무안군수를 비롯해 집행부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호성 무안군의회의장은 “군민과 소통하며 책임 있는 견제와 감시를 통해 일하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지역 현안에 기민하게 반응하고 능동적인 정책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의회는 지난 1일 제295회 임시회를 갖고 의장에 이호성 의원, 부의장에 정은경 의원, 의회운영기획위원장에 임현수 의원, 행정문화복지위원장에 김봉성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 박쌍배 의원을 선출하며 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