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효 군산시 前 공보담담관 등 5명
  • ▲ 국립군산대가 14일 오전 대학본부 4층에서 비상근 명예교원 자문교수 위촉식을 가졌다.ⓒ국립군산대
    ▲ 국립군산대가 14일 오전 대학본부 4층에서 비상근 명예교원 자문교수 위촉식을 가졌다.ⓒ국립군산대
    채효 군산시 전 공보담담관과 임병식 전 새전북신문 편집국장 등 5명이 국립군산대학교 대외협력 및 언론분야 자문교수로 위촉됐다. 

    국립군산대는 14일 오전 대학본부 4층에서 비상근 명예교원 자문교수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교수들은 채 전 공보관과 임 전 국장을 비롯해 강태균 현 충남 용강중 교장, 조숙진 전주비전대 교수, 전호성 주간 내일신문 기자 등이다. 

    이 가운데 강태균, 조숙진, 채효 자문교수는 대외협력분야, 임병식, 전호성 자문교수는 언론분야로 1년 간의 임기를 수행한다.

    한편 이들은 앞으로 우수한 신입생 유치에 필요한 대학의 전략적인 홍보 방향에 자문을 구하는 등의 활동을 한다.

    대외협력 분야 자문교수

    ◆강태균

    -군산대 졸업

    -전북대 경영학 박사 

    -현 충남 용강중 교장

    ◆조숙진 

    -전주대 졸업

    -전주대 석·박사

    -현 전주비전대학교 교수

    ◆채효 

    -우석대 졸업

    -전 군산시의회 홍보계장 및 군산시 공보계장

    -전 군산시 공보담당관 

    언론분야 자문교수

    ◆임병식

    -전북대 졸업

    -전 새전북신문 편집국장 

    -전 국회 부대변인 

    -현 서울시립대 초빙교수

    ◆전호성

    -주)내일신문 기자 

    -교육부 언론홍보정책자문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