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전 국회의장, 홍익표 원내대표, 유은혜 전 부총리 등 3천 명 찾아 ‘성황’
  • ▲ 더불어민주당 김원이의원이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도에 돌입했다.ⓒ김원이의원실 제공
    ▲ 더불어민주당 김원이의원이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도에 돌입했다.ⓒ김원이의원실 제공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전반기 국회의장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박병석 국회의원과 홍익표 원내대표 , 유은혜 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 김민기 국회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현직 국회의원 등을 비롯해 전남도의원, 목포시의원, 당원 및 시민 3천여명이 참석했다.

    박병석 전 국회의장과 홍익표 원내대표, 유은혜 전 부총리는 현장 축사를 통해 개소식 축하인사를 전하고 ,목포의대 유치 등 지역 숙원사업의 지속 추진을 통한 중단없는 목포발전을 기원했다.

    또한, 해남 · 완도 · 진도 예비후보로 나선 박지원 전 국정원장과 정청래, 고민정, 박찬대, 서영교, 장경태 최고위원 등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격려의 뜻을 전하고, 김원이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인영, 안규백, 우상호, 박범계, 박주민 국회의원 등 총 60 명의 주요 인사가 영상축사를 보내왔다 .

    김원이 예비후보는 “개소식을 찾아주신 내외빈과 당원 동지, 목포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7급공무원에서 시작해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까지 민주당 내에서 당·정·청을 아우르며 일을 제대로 배웠다. 그간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중단없는 목포발전을 위해 뛰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