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는 지난 1일 전주 남부시장 등을 찾아 한전의 전력공급 설비뿐만 아니라 고객설비에 대해서도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한전전북본부
    ▲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는 지난 1일 전주 남부시장 등을 찾아 한전의 전력공급 설비뿐만 아니라 고객설비에 대해서도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한전전북본부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는 지난 1일 전주 남부시장 등을 찾아 한전의 전력공급 설비뿐만 아니라 고객설비에 대해서도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한전에서는 지닌딜 22일~2월 8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많은 이용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도내 14개 지역의 전통시장 60곳과 터미널 27곳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전력설비 안전점검을 실시 중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 전선 및 전주 등의 전력설비 ▲ 상인회에서 관리하는 변압기 등 설비 ▲ 배선불량 및 전기기기 접지상태 등으로 위험요인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신속한 보수 및 사후관리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다. 

    또한, 한전은 상인연합회 면담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을 뿐만 아니라,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고객들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점검에서 한전은 상인들을 대상으로 전기안전 및 노후 냉난방기 교체지원사업 홍보와 시장방문 고객대상 겨울철 전기요금 절약방법 안내와 함께 핫팩을 제공해 상인과 시장방문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