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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현판식ⓒ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물위생시험소가 동물용의약품 잔류물질 시험 분야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동물위생시험소가 국제 수준의 시험·검사 기반을 갖추면서 유럽연합(EU)과 영국 등 축산물 수출시장 진출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동물위생시험소는 이를 기념해 최근 강진 작천면 본소에서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현판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유덕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수산본부장과 김준철 강진군 부군수, 정지영 동물위생시험소장 농업회사법인 ㈜사조원 이창우 대표이사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인정 분야는 농축산물 화학시험 분야 중 동물용의약품 잔류물질 시험이며, 인정 기준은 국제공인시험기관(ISO/IEC 17025)이다. 이에 따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전국 동물위생시험기관 중 네 번째로 국제공인시험기관을 보유하게 됐다.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은 시설과 장비, 품질경영체계, 시험방법, 전문인력 등 시험·검사 전반이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지를 평가하는 제도로, 해당 분야 시험성적서의 국제적 신뢰도도 높아졌다.
유럽연합과 영국 등에 삼계탕 등 축산물을 수출하려면 국제공인시험기관이 발급한 시험성적서가 필요해, 이번 인정으로 지역 수출업체의 해외 시장 진출과 수출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덕규 본부장은 “동물용의약품 잔류물질 시험 역량이 국제 기준에 부합함을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시험검사로 시민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고, 지역 축산물의 해외시장 진출이 확대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지영 소장은 “국제공인시험기관 운영을 통해 시험검사의 신뢰성을 지속해서 높이고, 축산물 안전관리와 해외 수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이어 “국제 수준의 시험 역량을 유지·발전시켜 지역 축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