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국가 지원 요청서영학 시장 “주요 현안사업 국가계획 반영에 최선”
  • ▲ 서영학 여수시장이 김도곤 공항정책과장을 만나 지역현안 사업에 대해 건의하고 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 제공
    ▲ 서영학 여수시장이 김도곤 공항정책과장을 만나 지역현안 사업에 대해 건의하고 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 제공

    여수시(시장 서영학)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와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주요 현안 사업의 국가 계획 반영을 정부 부처에 건의했다.

    여수시는 서영학 시장이 지난 13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여수시 미래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서 시장은 이날 기획예산처 국토교통예산과와 국토교통부 철도정책과, 도로정책과, 공항정책과를 차례로 찾았으며, 여수시는 각 부처에 현안 사업이 국가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건의한 과제는 모두 9개다.

    주요 사업은 여수공항 국제공항 승격,  여수~순천 고속도로 건설, 여수 돌산 신복~우두 국도 17호선 도로 확장, 한반도 KTX 노선 신설, 여천선 적량정차장 진입터널 관리주체 분쟁 해결, 여천역 주차장 확충, KTX-SRT 전라선 좌석 공급 확대, 율촌 미래첨단 국가산업단지 조성,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여수 유치도 건의했다.

    여수시는 특히 교통 기반 확충 사업의 필요성을 중점적으로 설명했으며, 수도권과 남해안권을 2시간 이내로 직결하는 한반도 KTX 노선 신설 필요성을 강조했다. 연간 86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여천역의 주차 공간 확보도 주요 현안으로 제시했다.

    시는 이들 사업이 섬박람회 성공 개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필요하다고 보고 국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서영학 여수시장은 “이번에 건의한 사업은 여수국가산업단지의 경쟁력을 높이고, 섬박람회 이후에도 관광객과 기업이 찾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핵심 전략”이며 “중앙정부와 국회,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주요 현안사업이 국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