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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금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_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더불어민주당 문금주 국회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이 지역 교육 현장의 안전 강화와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특별교부금 70억 8700만 원을 확보했다.
문 의원이 이번에 확보한 교육부 ‘2026년 제2차 지역교육현안 특별교부금’은 고흥·보성·장흥·강진 4개 군에 있는 총 5개 학교의 시급한 안전 위협 요소를 제거하고 열악한 학습 여건을 개선하는 데 투입된다.
강진군 강진읍에 위치한 전남생명과학고등학교 기숙사인 구 다산학사 개축 사업에는 24억 2500만 원이 지원된다. 그동안 시설 노후화로 불편을 겪었던 학생들이 현대화된 기숙사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흥군 고흥읍의 고흥고등학교 기숙사 보수 사업에는 이번 교부금 중 가장 큰 규모인 34억 8500만 원이 배정돼 원거리 통학생들을 위한 주거 및 학습 환경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장흥군과 보성군의 교육 현안 해결에도 예산이 투입된다.
장흥군 대덕읍의 한국말산업고등학교는 기숙사 보수 사업비로 9억 1000만 원, 장흥군 회진면에 있는 명덕초등학교 진출입로 개선 사업비 1억 2200만 원을 각각 지원받는다.
보성군 벌교읍의 벌교여자고등학교에는 본관동과 신관동의 노후 복도 창호를 교체하는 사업비 1억 4500만 원이 투입된다.
문 의원은 "지방소멸이라는 거대한 위기 앞에 농어촌의 교육 환경을 지켜내는 것은 지역의 미래를 위해 국가가 책임져야 할 무거운 책무" 라며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머무는 공간의 안전성을 높이고 생활 여건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것이야말로, 모두에게 공평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는 공교육의 진정한 시작"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