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회화 등 전통미술 작가 대상연령 제한 완화…세대 간 교류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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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광역시 북구청 전경
광주광역시 북구가 전통미술 분야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레지던스 입주 작가를 모집한다.
북구는 오는 23일까지 광주 전통공예문화학교 레지던스 입주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시설은 전통미술 계승과 저변 확대를 위해 조성된 공간으로, 지난 2023년 건물 3층 약 60평을 창작공간으로 리모델링해 무상 제공하고 있다.
입주 대상은 공예와 회화 등 전통미술 작가로, 광주에서 3년 이상 거주했거나 지역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경우 또는 광주 소재 미술대학 졸업자다.
올해부터는 기존 39세 이하로 제한됐던 연령 기준이 완화돼 다양한 세대의 작가들이 함께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입주 작가는 서류와 포트폴리오, 면접 등 3단계 심사를 거쳐 다음 달 중 최종 선정된다. 북구에 주소지를 둔 경우 가산점이 부여된다.
선정된 작가는 오는 6월부터 내년 3월까지 10개월 동안 입주하게 되며, 개인 창작공간과 함께 오픈스튜디오 운영과 작품 전시 기회 등을 지원받는다.
신청은 북구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해 구비서류를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과로 문의할 수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지역 전통미술 작가들에게 안정적인 창작 기반을 제공하고 작품 활동의 지속성을 높이기 위한 이번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