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저녁·주말 중심 공연…버스킹 등 참여 프로그램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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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서구, ‘도시 락’으로 열린 문화 플랫폼 가동ⓒ광주광역시 서구청 제공
광주광역시 서구는 도심 생활공간을 활용한 문화공연 ‘도시 락(樂)’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만나 소통할 수 있는 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시 락’은 공원과 광장, 전망대 등 생활 공간에서 공연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시민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예술인에게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서구는 평일 저녁과 주말 시간대를 활용해 공연을 운영하고, 버스킹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또 서창감성조망대와 나눔누리숲 등 다양한 장소를 활용해 특정 공간에 국한되지 않고 도시 전역에서 공연을 선보일 방침이다.
계절별로는 봄 ‘설렘 락’, 여름 ‘열정 락 콘서트’, 가을 ‘감성 락’, 아파트 주민 참여형 ‘함께 락’ 등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공연 일정과 출연진 정보는 서구청 문화관광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도시 락은 공연을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사람과 사람이 문화로 연결되는 장을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호흡하는 생활문화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