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제주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항공·장비 운송 등 맞춤형 지원기업 연계 우수선수 지원금 감액 규정 폐지, 안정적 체육활동 보장
  • ▲ 가맹단체 실무자 간담회ⓒ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 제공
    ▲ 가맹단체 실무자 간담회ⓒ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 제공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올해 전문체육분야 주요 사업 추진 계획을 확정하고 `2026 가맹단체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올해 사업의 핵심은 단순 예산 지원을 넘어, 선수들이 온전히 훈련과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밀착형·맞춤형 지원'에 맞춰져 있다.

    이번 2026년 전문체육사업 주요 내용으로 올해 9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되는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참가와 관련해 현지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선수 복지 증진 및 안정적 훈련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 제도를 개선시켜 사기 진작을 높이는 동시에 장애인체육의 뿌리인 종목별 가맹단체의 행정 능력과 자생력 향상을 위한 지원으로 조직적 관리를 통한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11개 종목에 총 12명의 장애인전문체육지도자를 배치·운영하여 선수들의 전문적인 경기력 향상과 신인 선수 발굴에 앞장선다. 고가의 전문체육 용기구 구입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운동 여건을 개선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광주장애인체육회 김유미 대리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는 기분 좋은 소식도 전해졌다. 

    김유미 대리는 전문체육팀에서 근무하는 동안 장애인 선수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광주 선수단 지원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한상득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은 "올해는 예산 규모를 떠나 선수들이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늘리는 데 주력했다"며, "앞으로도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 의 위상에 걸맞게 우리 지역 장애인 체육인들이 더 큰 무대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