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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광산구가족센터 제공
광주 광산구가족센터(센터장 장은미)는 지난 8일 관내 온가족보듬사업 대상 11가족 30명과 여름 가족 캠프 ‘패밀리 썸머타임’을 전남 영암에서 진행했다.이번 캠프는 가족 간 유대감 증진과 정서적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시원한 물놀이와 다양한 게임으로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참여자 A씨는 “가족이 다 함께 물놀이를 하는 게 몇 년 만인지 모르겠어요.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장은미 광산구가족센터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가족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함께 웃고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가족의 행복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 ▲ ⓒ광주시 광산구가족센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