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13억 확보, 탄소 배출 절감하고 에너지 효율도 쑥쑥
  • ▲ 남원시청사 전경.ⓒ남원시
    ▲ 남원시청사 전경.ⓒ남원시
    남원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5년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서 전북특별자치도에서는 유일하게 최우수(A) 등급을 받아 국비 13억 원을 확보했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건물 등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해 연료비를 절감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환경친화적 사업이다.

    남원시는 공모사업 신청을 위해 지난 4월 컨소시엄 참여 기업을 선정하고 6월 공모에 신청해 최종 선정됐다.

    남원시는 2025년 이번 공모로 확보한 국비 포함 총 28억 원을 투입해 주생·금지·대강면 등 3개면 일원 302곳에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할 예정이다.

    남원시는 2023년부터 3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신재생에너지 설비 775가구 4013kW 규모를 설치해 요금절감 효과를 누리고 있다. 일반주택의 3kW 태양광발전시설은 전기 사용량에 따라 월 4만~5만 원 내외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주민들의 에너지비용 절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