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 절경 자랑하는 관리도 백패킹, 방축도 트레킹 등 고군산군도 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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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군산군도 팸투어’.ⓒ군산시
군산시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1박2일 동안 캠핑 인플루언서와 배낭여행자(백패커) 30여 명을 모집해 고군산군도 및 K-관광섬 초청 홍보여행을 진행했다.이번 여행은 그동안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던 K-관광섬 고군산군도의 가치와 매력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했다.참가자들은 사전 답사여행 첫날 선유도해수욕장 백사장을 거닐고 45m 높이의 타워에서 하강하는 선유도스카이썬라인과 장자교스카이워크를 체험했다. 해가 저물자 일행은 관리도캠핑장으로 이동해 낭만적인 저녁을 준비했다.특히 관리도캠핑장은 최근 백패커들의 떠오르는 성지이자 해안절벽 아래에서 즐기는 백패킹 명소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
- ▲ 관리도 캠핑장.ⓒ군산시
참가자들은 일몰을 감상하며 파티를 즐기는 등 낭만 가득한 늦가을의 청취를 느끼며 하루를 마무리했다.둘째 날은 고군산군도 섬 걷기여행(트레킹) 1번지인 방축도에서 시작됐다. 방축도는 2020년 행정안전부에서 선정한 전국에서 ‘걷기 좋은 섬’ 10개 중 하나로 출렁다리·독립문바위·인어상 등 볼거리 가득한 섬이다.일행은 2시간30분여를 걸으며 출렁다리에서 바라보는 독립문바위에 감탄하는 등 고군산군도의 아름다운 풍광에 흠뻑 빠져 시간을 보냈다.참가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음식도 맛있고, 내년에 해상 인도교가 개통되면 다른 섬들도 방문하고 싶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
- ▲ 'K-관광섬 캠핑 인플루언서 팸투어'참가자들.ⓒ군산시
참가자들은 이후 관리도·방축도 등 고군산군도의 아름다움을 담은 사진과 영상, 체험후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각자의 SNS에 올려 홍보할 예정이다.올해 군산시는 '모녀의 하루' '아빠와 아들의 캠핑' 등 이색 마케팅을 진행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이번 'K-관광섬 캠핑 인플루언서 팸투어'도 접수 하루 만에 신청자가 70명에 이르러 조기 마감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군산시는 내년에도 K-관광섬 홍보 이벤트를 계속 선보이고 상품화해 많은 잠재 관광객들에게 고군산군도를 노출할 계획이다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초청여행을 통해 “고군산군도와 K-관광섬이 걷기여행의 명소로 널리 알려지기 바란다. 내년에 4개의 인도교가 다 개통되면 K-관광섬 고군산군도 바닷길 트레킹의 매력을 널리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