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반딧불축제 부스 운영 수익금 ‘인재 키우는 데 쓰고 싶다’ 무진장축협 고향사랑기부, 무주군한우협회 한우 기탁 실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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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주군한우협회-무진장축협 장학금 기탁.ⓒ무주군
무주군한우협회와 무진장축협은 11일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300만 원을 공동 기탁했다.이날 기탁한 장학금은 지난 무주반딧불축제에서 한우식당(판매) 부스를 운영하며 한우 판매와 상차림을 통해 얻은 수익금 중 일부로 알려졌다.길명섭 무주군한우협회장은 ”무주반딧불축제가 진행되는 내내 회원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땀 흘린 결실을 장학금으로 내놓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학사업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힘을 보태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송제근 무진장축협 조합장은 “축산업도 불황이라 어려움이 많은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조합원들 간에 의기투합의 기회로 삼기 위해 무주반딧불축제에 참여하게 됐다. 그 수익금을 다시 무주군 인재를 키우는 일에 나누게 돼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한편, 무진장축협은 지난해 5월 고향사랑기부금으로도 340만 원을 기부했으며, 무주군한우협회(회원 110명)는 지난 추석 무주군에 320만 원 상당의 불고기용 한우 103kg을 기증한 바 있다.황인홍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이사장(무주군수)은 “무더위와 씨름하며 귀하게 번 돈을 무주군 학생들을 위해 선뜻 내놓은 무진장축협과 무주군한우협회 측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 여러분의 마음이 잘 전달돼서 아이들이 꿈을 키우는 발판으로 삼을 수 있도록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