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기공식, 2025년 12월 준공 목표로 사업 추진 52억원 투입해 연면적 1233㎡ 규모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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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노인회 익산시지회관 건립 기공식.ⓒ익산시
익산시는 8일 어양동 652-4 일원에서 대한노인회 익산시지회 회관 기공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해 한병도 국회의원, 도·시의원, 유관 기관 관계자, 대한노인회 익산시지회 소속 어르신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익산시는 남중동에 위치한 기존 노인회관이 1984년 준공 이후 어르신 권익 신장과 복지 증진에 앞장서왔지만, 시설이 노후하고 불편이 가중됨에 따라 새 노인회관 건립을 추진했다.새로 건립되는 익산노인회관은 국·도비 21억 원, 시비 31억 원 등 총 5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된다. 인구밀도가 높고 접근성이 용이한 어양동 일원에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1233㎡ 규모로 조성된다.2~4층에는 사무실·회의실·강당 등이 들어서고 지상 1층은 필로티 구조로 꾸며 주차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익산시는 우수 디자인과 실용적인 공간 마련을 위해 설계를 공모하는 한편 설계용역 기간 공공건축 자문가와 노인회관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했다. 특히 시설 이용자들이 고령임을 감안해 이용자의 안전 확보와 이동 편리함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류창현 대한노인회 익산시지회장은 "노인회관 신축을 위한 사업비 확보에 많은 노력을 해 주신 익산시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의 경륜과 삶의 지혜가 후손들에게 이어질 수 있도록 사회 연장자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정 시장은 "노인회관이 신축되면 지역 어르신들의 자부심 고취와 문화 복지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첫 삽을 뜨는 순간부터 마지막 준공까지 안전 관리와 이용자 중심의 시설 조성에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