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식·지해춘·한경봉 의원 참석, 나운보람더하임아파트 입주민 등 30여 명 참여
  • ▲ 전북 군산시의회가 나운보람더하임아파트에서 열린 상생 협약 현판식에 참석했다.ⓒ시의회
    ▲ 전북 군산시의회가 나운보람더하임아파트에서 열린 상생 협약 현판식에 참석했다.ⓒ시의회
    군산시의회는 15일 나운보람더하임아파트에서 열린 상생협약 우수 아파트 현판식에 참석했다.

    전북특별자치도 노동권익센터가 주관하고 군산비정규노동인권센터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입주민·종사자·내빈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약 취지와 경과 발표, 현판식,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현판식 행사는 상생협약을 체결한 전북도 내 29개 단지 중 노동자 인권을 존중하고 공동주택 구성원들 간 상생문화를 발전시키는 등 협약 내용을 모범적으로 이행하는 ‘군산 나운보람더하임아파트’를 우수 아파트로 선정해 이뤄진 것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경식·지해춘·한경봉 군산시의원은 “이번 우수 아파트로 선정된 군산 나운보람더하임아파트 구성원들께 축하와 감사를 전한다. 군산시의회에서도 노동자 인권을 중시하고, 상생과 협력을 통한 건강한 공동체를 조성하는 데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