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리더십 제2기 원우회 12~13일 양일간 구이서 워크샵원우 60여명 참여해 친목 다져…경품 추첨 통해 TV 등 선물
  • ▲ 우석대 인문리더십 2024 봄 ‘만남’워크샵이 12일~13일 양일간 구이에서 원우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김경섭.
    ▲ 우석대 인문리더십 2024 봄 ‘만남’워크샵이 12일~13일 양일간 구이에서 원우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김경섭.
    우석대 인문리더십 2024 봄 ‘만남’워크샵이 12일~13일 양일간 구이에서 원우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오후 5시부터 완주군 구이면 빌롱커피숍에서 열린 우석대 인문리더십 2024 봄 ‘만남’워크샵에는 고문인 전안균 전북대 교수(전 전북소상공인연합회장), 자문위원인 리영식 가수 겸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정읍지회장, 김기수 전북리더십연수원장, 양병두 원우회장, 유장명 운영위원장 및 원우 등 모두 60여명이 참여해 친목을 다졌다.

    이날 전문 MC 이애진씨 사회로 진행된 이날 워그샵은 회장 및 전담교수 인사말 및 축사, 모범 원우상 시상, 경품 추첨, 만찬 등으로 진행됐다.
  • ▲ 우석대 인문리더십 2024 봄 ‘만남’워크에서 모범 원우상(왼쪽부터)을 받은  양병두 원우 회장, 이성근 수석부회장, 이원진 부회장, 김기수 전담교수, 이미숙 부회장, 이은경 총무.ⓒ김경섭.
    ▲ 우석대 인문리더십 2024 봄 ‘만남’워크에서 모범 원우상(왼쪽부터)을 받은 양병두 원우 회장, 이성근 수석부회장, 이원진 부회장, 김기수 전담교수, 이미숙 부회장, 이은경 총무.ⓒ김경섭.
    이날 양병두 원우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3월에 우석대 인문리더십 과정을 개강한 후 한 달여 만에 야외에서 함께해 기쁘다”며 “이번 워크샵이 원우간 우정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유장명 운영위원장은 “오늘 워크샵에 함께 해준 원우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행사가 마무리될떄까지 안전하게 즐겁고 신나게 워크샵을 즐기자”고 당부했다.

    김기수 전담교수는 “오늘 워크샵을 계기로 더 좋은 인문학을 만들어 가겠다”며“이번 워크샵의 핵심어는 ‘만남’인 만큼 저는 원우간 만남을 적극적으로 주선하는 등 원우간 소통을 통해 우석대 인문리더십 과정에 침여한 원우간 회합을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 ▲ 우석대 인문리더십 2024 봄 ‘만남’워크에서 모범 원우상(왼쪽부터)을 받은 나훈이·김일순·최지원·이애진씨.ⓒ김경섭.
    ▲ 우석대 인문리더십 2024 봄 ‘만남’워크에서 모범 원우상(왼쪽부터)을 받은 나훈이·김일순·최지원·이애진씨.ⓒ김경섭.
    특히 이날 워크샵에서 우석대 인문리더십 과정에 참여한 원우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원우 10명에게 모범 원우상을 시상해 워크샵 의미를 더했다.

    김기수 전담교수는 이날 양병두 원우 회장, 이성근 수석부회장, 이원진 부회장, 이미숙 부회장, 이은경 총무 등에게 모범 원우상을 수여했다.

    이와 함께 황길수·나훈이·김일순·최지원·이애진씨 등 5명도 모범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만찬에 이어 열린 원우 장기자랑과 경품추첨 행사에서는 원우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원우간 친목을 다졌다.

    이날 경품 추첨을 통해 이날 워크샵에 참석한 원우들에게 대형TV와 이불, 건강식품, 화장지 등 다양한 상품이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