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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시민 여러분과 함께 잘 사는 전북, 행복한 전주를 열어 나가겠습니다”이번 선거를 통해 3선에 오른 김윤덕 민주당 전주갑선거구 당선자는 “민주당과 김윤덕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도민 여러분과 전주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국민이 주인 되는 대한민국을 만들고 잘 사는 전북, 행복한 전주를 만들어 내는 국회의원의 길을 담대하게 걸어갈 것을 약속드린다”며 이같이 소감을 피력했다.3선 고지에 오른 김 당선자는 “이번 선거 결과는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의 오만과 독선에 맞서 민생을 살리고, 민주주의를 되살리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다. 또 전주와 전북의 밝은 미래를 반드시 열어내라는 전주 시민의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었다”며 “시민 여러분의 명령을 받들어 민생을 책임지고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지키는 국회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도록 하겠다. 소통으로 지혜를 모아 국민에게 힘이 되는 정치를 반드시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그는 이어 “도민 여러분과 함께 윤석열 정부의 폭정을 막아내고 민주당으로의 정권교체 선봉에 설 것”이라며 “앞으로 반칙이 없고 정의로운 나라, 모두를 포용하는 나라, 온 나라가 골고루 잘 사는 균형 잡힌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김 당선자는 또 “지난 임기 동안 여러분과 함께 해왔던 여러 가지 일들을 이번 임기에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미래 지방 시대를 앞서갈 수 있도록 균형 발전을 통해, 더 특별한 전북과 전주를 만들어 내겠다. 전주를 문화, 관광, 미래 콘텐츠 중심 도시로 만들어 문화가 산업이 되어 돈이 들어오게 하겠다. 전주 교도소를 조속히 안정적으로 이전하고 전주에 대형 국가시설을 유치하여 성장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