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영상간부회의 갖고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방안 강구 촉구이 시장,“소관 부처와 기획재정부 설득해 정부 예산안에 반영해라”
  • ▲ 이학수 시장은 8일 영상 강간부회의를 통해“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명확한 논리를 개발하고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라”고 주문했다.ⓒ정읍시 사진 제공.
    ▲ 이학수 시장은 8일 영상 강간부회의를 통해“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명확한 논리를 개발하고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라”고 주문했다.ⓒ정읍시 사진 제공.
    이학수 정읍시장은 8일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명확한 논리를 개발하고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영상간부회의를 갖고 “4월 말까지 2025년도 국가예산을 신청해야 하기 때문에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소관 부처와 기획재정부를 설득해 정부 예산안에 꼭 반영될 수 있도록 빈틈없는 논리를 개발하는 데 주력하라”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이와 함께 “연초 수립한 사업계획대로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지 확인해 사업 추진에 막힘이 없게 하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 시장은 다자녀의 기준이 3자녀에서 2자녀로 변경됨에 따라 관련 조례를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다자녀의 개념이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돼 관련 조례 변경을 검토하라”면서 “이에 따른 부서별 혜택 관련 사항 또한 검토해 2자녀 이상 가구에게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