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배달앱 '위메프 오' 내에‘정읍소식 배달’배너 구축해 운영지난해 5월 출범 후 현재까지 배달주문 10만 건 등 시민 호응 커
  • ▲ 정읍시는 시정 소식을 시민들에게 쉽게 전달하기 위해 공공배달앱 ‘위메프오’내에 ‘정읍소식 배달’ 배너를 구축했다.ⓒ정읍시 사진 제공.
    ▲ 정읍시는 시정 소식을 시민들에게 쉽게 전달하기 위해 공공배달앱 ‘위메프오’내에 ‘정읍소식 배달’ 배너를 구축했다.ⓒ정읍시 사진 제공.
    정읍시는 시정 소식을 시민들에게 쉽게 전달하기 위해 공공배달앱 ‘위메프 오’ 내에 ‘정읍소식 배달’ 배너를 구축했다.

    공공배달앱에 들어가 상단에 위치한 ‘정읍소식 배달’ 배너를 누르면 정읍 날씨 등 생활정보는 물론 시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시책을 만나볼 수 있다.

    민선8기 핵심 공약사업인 정읍형 공공배달앱 ‘위메프 오’는 지난해 5월 출범해 현재까지 배달 주문 10만 건, 매출액 25억5000만 원을 기록하는 등 성공적으로 정착해 소상공인 매출 증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정읍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4월 소비자 할인 혜택으로 배달료 최대 2000원 할인 쿠폰과 전통시장관에서는 배달료 최대 4000원 할인 쿠폰을 지원해 시민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다양한 시정 소식을 공공배달앱에서 제공해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며 “소통 채널 확대로 알 권리 충족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