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광장 찾아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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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10 총선에 비례대표 후보 25명만 등록한 기호 9번의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인 지난 30일 전북 군산에서 시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조 대표는 오전 9시 40분경 약간의 비가 내리는 가운데 군산 은파호수공원 내 물빛다리광장 인근에 자리한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공원을 찾아 지지자들과 함께 참배했다.조 대표는 이후 오전 11시에 방문을 예고한 익산역 동부광장으로 출발했으며 오후에는 2시 40분 광주 풍암호수공원, 5시 여수 충민사 참배, 5시 30분 여수 이순신광장 방문 일정을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