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 비해 약 1만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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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군산-김제-부안갑 선거구 선거인 수가 21만5059명으로 집계됐다.29일 군산시에 따르면, 현재 군산-김제-부안갑 선거구 선거인 수로 이같이 확정됐다.이는 4년 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당시 선거인 수 22만5673명과 비교해 1만614명이 줄어든 수치다.대야·회현면이 군산-김제-부안을 선거구로 조정된 결과다.한편 확정된 선거인 수 중 국외 부재자 310명, 재외 국민 203명이며 선거권이 없는 자는 249명에 달했다.또한 거소 및 선상투표 신고인은 각각 405명과 17명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