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제보·건의 활성화 통한 제도 개선
  • ▲ 전북 군산시가 지난 22일 ‘2024년 시민감사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군산시
    ▲ 전북 군산시가 지난 22일 ‘2024년 시민감사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군산시
    전북 군산시 제3기 시민감사관이 지난 22일 ‘2024년 시민감사관 간담회’를 개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시민감사관은 외부 시민 전문가의 감사 참여로 청렴도를 높이고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2019년부터 도입한 제도다.

    특히 이번에 선발된 3기 시민감사관은 향후 2년간 시 감사담당관과 함께 종합감사 및 분야별 현장감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민감사관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요 활동방향과 역할 및 지난해 청렴도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군산시는 올 한 해 시민감사관 중점사업으로 ▲각종 제보·건의 활성화를 통한 제도 개선 ▲공사 관리·감독 참여 및 20개소 해빙기 대비 안전 점검 참여 ▲자체 종합감사 일정 공개를 통한 모니터링 ▲특정 전문 분야 참고 자문 활성화 ▲고충 민원 현장상담실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올해는 민·관 협력 기반 활동 강화로 시민감사관의 역량을 더욱 고도화해 군산시 외부 청렴도 인식 개선과 청렴문화 확산의 촉매제 역할을 비롯해 시민과 행정 간 신뢰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까지 기대했다.

    한편 군산시는 직원 반부패 역량 진단, 실무부서 회의, 우수 기관 벤치마킹, 시민감사관 및 맑은군산추진단 등의 여론 수렴을 통해 2024년 반부패와 청렴도 향상을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