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 5층 대회의실에서 선대위 출범식 갖고 각 위원에 임명장 수여선대위원장 정운천 후보, 총괄본부장은 임석삼 도당위원장 직무대행
  • ▲ 민의힘 전북특별자치도당이날 오전 11시 당사 5층 대회의실에서 이석삼 도당위원장 직무대행과 전북지역 10개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와 당직자, 당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전북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하고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국민의힘 전북특별자치도당 사진 제공.
    ▲ 민의힘 전북특별자치도당이날 오전 11시 당사 5층 대회의실에서 이석삼 도당위원장 직무대행과 전북지역 10개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와 당직자, 당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전북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하고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국민의힘 전북특별자치도당 사진 제공.
    국민의힘 전북특별자치도당(직무대행 임석삼)이 22일 전북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하는 등 본격적으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돌입했다.

    국민의힘 전북특별자치도당이날 오전 11시 당사 5층 대회의실에서 이석삼 도당위원장 직무대행과 전북지역 10개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와 당직자, 당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전북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하고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전북 선거대책위원회의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은 정운천 국민의힘 중앙 선거대책위원회 호남권 선거대책위원장이 맡는다.

    또 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은 임석삼 공동선대위원장이 겸할 예정이다.

    오는 4월 10일에 치러는 제22대 총선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후보는 ▲전주시갑 양정무 ▲전주시을 정운천 ▲전주시병 전희재 ▲군산김제부안갑 오지성 ▲군산김제부안을 최홍우 ▲익산시갑 김민서 ▲익산시을 문용회 ▲정읍고창 최용운 ▲남원장수임실순창 강병무 ▲완주진안무주 이인숙 등이다.

    임석삼 총괄본부장은 “이번 총선은 민주당의 의회독재를 끝내고 대한민국과 전북의 발전을 위한 매우 중요한 선거다”고 전제하며 “국민의힘이 도민들의 선택을 받아 지지부진했던 전북의 발전을 확실히 이루어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