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 15명 참석한 가운데 올 사업계획 보고 및 국제교류 방안 등 논의김철호 위원장은 “지속 가능한 발전 위해 국외 도시와 교류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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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는 22일 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정읍시 국제화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올해들어 처음으로 열린 이날 위원회에는 김청호 위원장 등 위원 15명 전원이 참석해 지난해 국제교루 현황과 올해 사업 계획 등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이와 함께 폴란드 스탈로바 볼라시 교류 제안 논의 등 국제교류의 균형 있고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정읍시 국제화추진위원회는 민·관·산·학 협의체로서 국제교류계획과 교류 방향 설정, 분야별 국제화추진과제 발굴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조정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지난 2022년 11월에 구성된 위원회에는 민·관, 언론인 등 모두 15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임기는 오는 11월까지다.김철호 위원장은 “지속 가능한 발전과 공동의 번영을 위해 국외 도시들과의 교류 활성화는 끊임없이 노력해야 할 부분이다”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 협력이 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많은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