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석 내장산 컨트리클럽 대표, 정읍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탁지난 2021년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천50만원 쾌척하기도
  • ▲ ㈜대일 내장산 컨트리클럽  대표의 자녀 김은정 공동대표는 21일 정읍시를 방문해 이학수 시장에게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정읍시 사진 제공.
    ▲ ㈜대일 내장산 컨트리클럽 대표의 자녀 김은정 공동대표는 21일 정읍시를 방문해 이학수 시장에게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정읍시 사진 제공.
    김호석 ㈜대일 내장산 컨트리클럽 대표는 21일 정읍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김호석 대표의 자녀 김은정 공동대표는 이날 정읍시를 방문해 이학수 시장에게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한 고향사랑기부금은 개인이 기부 가능한 최고한도로 봉사 정신을 실천하는 기업의 모범사례로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김은정 대표는 이날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항상 고향을 생각하며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전제하며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 발전과 주민의 복리를 위해 이뤄지는 다양한 노력에 도움이 되도록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학수 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주신 김호석 대표와 그의 가족에 감사드린다”며 “고향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정읍의 풍요로운 미래를 이끌어나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일 내장산 컨트리클럽은 정읍시 신정동 일대에 내장산 골프&리조트를 운영하며 관광산업 발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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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석 대표는 지난 2021년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1천50만원을 기탁했으며 2022년에는 노인생활시설에 햇고구마 85박스를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