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30명 선착순 모집, 관절 이동성 향상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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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보건소, ‘화[火]목[木] 맞춤 체조 교실' 호응18일부터 30명 선착순 모집, 근육량 늘려주어 걷기 운동 시너지 효과전북 군산시 보건소가 오는 18일부터 찾아가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인 ‘화[火]목[木] 맞춤 체조 교실’에 참여할 시민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15일 보건소에 따르면 ‘화[火]목[木] 맞춤 체조 교실’이 내달 11일부터 6월 13일까지 월명호수공원 입구에서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약 40분 동안 진행되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전신 체조 후 자유롭게 호수공원 둘레길을 걷는다.특히, 걷기 전 체조는 근육을 늘려주고 관절의 이동성을 향상시켜 근육 긴장으로 인한 부상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근육량을 늘려주어 걷기 운동에 시너지 효과를 줄 수 있다.모집 기간은 18일부터 29일까지이며, 군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단, 프로그램 시작 전·후 보건소 1층 건강증진실에 방문해 기초검진 및 체성분을 측정해야 한다.성낙영 보건소장은 “보건소 프로그램의 접근성과 참여율을 높이고, 군산시민의 건강생활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