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안 등 총 22건 부의안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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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의회가 제262회 임시회가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의 일정을 소화하고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는 간담회 실시와 '군산시 부패행위 신고 처리 및 신고자 보호·보상 등에 관한 조례안'등 총 22건의 부의안건을 심의했다.이날 열린 2차 본회의에서는 김영자·지해춘·한경봉·윤세자 의원의 5분 발언이 있었다.김영일 의장은 "2024 군산새마금 국제마라톤 대회가 어느덧 한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국내 엘리트 선수와 국내·외 마라톤 동호인 등 많은 인원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만큼 남은 기간 잘 준비해 멋진 레이스를 펼치길 바란다"고 힘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