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공약인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 추진’ 등 55%의 공약 완료, 72건 완료 단계
  • ▲ 안호영 국회의원ⓒ안호영국회의원 사무실
    ▲ 안호영 국회의원ⓒ안호영국회의원 사무실
    안호영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전북 완주·진안·무주 국회의원)은 21대 국회의원 공약 완료 이행평가에서 전북의원 중 1위로 국회의원 공약대상에 선정됐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상근 모니터 위원, 분야별 전문가를 비롯 국내외의 85개 대학교 대학생들(2349명)과 함께 지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공보에 게재된 선거공약을 평가점수별로 엄정히 분석, 평가해 상위 25% 국회의원 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1일 발표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21대 국회의원 1인당 평균 공약수는 66개이지만, 안호영 의원은 131건으로 공약수가 두 배 이상 많았고, 완료 공약은 55%, 완료 단계 공약이 72건이 되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중 5위, 전북의원 중 1위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안호영 의원은 21대 총선 공약인 완주 수소특화 산단 조성 추진을 이행했고, 인구감소지역 특례 지원, 농업인 소득.경영 안전망 확충,산림․건강․관광도시 도약, 완진무장 맞춤형 도시재생 추진,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공기관 등 추가 이전 등 주요 사업을 완료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안 의원은 “국회의원 공약은 지역주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인 만큼 반드시 지키려고지난 4년 동안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해 왔다”고 밝혔다. 

    아울러 “ 21대 국회는 코로나 발생으로 관광 분야 공약 등이 제대로 추진되지 못해 아쉽지만, 완료 되지 않은 공약은 22대 국회에서 계속 추진해 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