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주요사항 안내 및 협조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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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전북선관위)가 5개 전북특별자치도당과 정당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협의회는 6일 전북선관위 3층 상황실에서 열렸으며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녹색정의당, 새로운미래, 국가혁명당 등 5개 당 관계자 총 10여명이 참석했다.전북선관위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주요 관리상황과 ▲우편투표함 보관장소 CCTV 24시간 공개, ▲개표 시 수검표 추가 등 이번 선거에서 새로 도입하는 절차를 설명했다.또 사전투표운용장비와 투표지분류기등 선거장비의 개선사항을 안내하고 당내경선 결과 통보, 선거인 교통편의 제공 및 지원, 투·개표 참관인 신고 등 정당의 참여 사항과 관련해 적극적인 의견과 협조를 구했다.김영헌 전북선관위 사무처장은 "이번 국회의원선거가 공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참여하고 화합하는 아름다운 선거로 치러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각 정당은 정책과 공약으로 정정당당한 선거운동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