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교육청·부안경찰서·부안군자율방범연합대 등 참여건전한 학교문화 정착 위해 학교폭력 예방홍보에 주력
  • ▲ 부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4일 관내 청소년 유관기관을 비롯해 부안교육지원청, 부안경찰서, 부안군자율방범연합대 등과 함께 합동으로 신학기 건전한 학교문화 정착 캠페인을 전개했다.ⓒ부안군 사진 제공.
    ▲ 부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4일 관내 청소년 유관기관을 비롯해 부안교육지원청, 부안경찰서, 부안군자율방범연합대 등과 함께 합동으로 신학기 건전한 학교문화 정착 캠페인을 전개했다.ⓒ부안군 사진 제공.
    부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4일 관내 청소년 유관기관을 비롯해 부안교육지원청, 부안경찰서, 부안군자율방범연합대 등과 함께 합동으로 신학기 건전한 학교문화 정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학교폭력 없는 우리 학교 우리가 만들어요’라는 슬로건으로 신학기를 맞은 부안동초등학교 정문에서 실시됐다.

    이번 캠페인은 건전한 학교문화 정착 및 학교폭력 예방 홍보와 함께 청소년들의 고민 상담 헬프콜 청소년전화(☎ 1388) 홍보 등으로 진행됐다.

    또 캠페인 중 부안동초등학교 30여명의 선생님들과 교장선생님이 신학기를 맞아 정문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신학기 첫 대면 인사를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청소년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학교폭력 예방과 위기(가능)청소년 및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긴급 지원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및 학부모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청소년 보호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