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호 총장 "건강한 캠퍼스 활동 지원하기 위해 최선"
  • ▲ 국립군산대학교 이장호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들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강맞이 ‘웰컴 떡’을 전달했다.ⓒ국립군산대
    ▲ 국립군산대학교 이장호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들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강맞이 ‘웰컴 떡’을 전달했다.ⓒ국립군산대
    국립군산대학교 이장호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일동이 첫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강맞이 ‘웰컴 떡’을 전달해 신입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4일 국립군산대에 따르면 이 총장 등 보직자 일동은 개강을 맞아 대학 정문 인근 황룡도서관 앞 광장 일대에서 따뜻한 마음을 담아 ‘웰컴 떡’ 750명 분을 전달했다.

    특히 국립군산대는 심신이 건강한 대학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7년 연속 개강기간 동안 양질의 아침 식사를 1000원에 제공하며 건강한 대학 생활을 지원하는 등 학생들의 대학 생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운용하고 있다.

    또한 방학을 제외한 개강 기간 내내 접근성이 좋은 곳에 양질의 조리식 및 쌀가공 식품을 제공해 학생들이 손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장호 총장은 "밝은 모습으로 등교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니 캠퍼스가 훨씬 더 활기차게 느껴져 기분이 좋다”며 "항상 학생 만족에 최고의 가치를 두고 학생들의 복지 및 편의를 증진하고 건강한 캠퍼스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