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와 유럽 등 화장품 시장 품질 인정 해외서 러브콜 '쇄도''하음 H&B' 정 대표 "더 많은 고객 다가갈 수 있도록 유통 채널 확대할 예정"면세점 전 대표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 극대화 하기 위해 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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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유통 전문기업 '하음 Health and Beauty'가 국내외 소비자 접점 강화와 오프라인 경험 확대를 위해 전북 군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면세점에 입점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특히 '하음 H&B'는 아시아와 유럽 등 화장품 시장에서 품질을 인정받아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well-aiging'을 컨셉으로 한 건강과 미용 전문기업이다.군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면세점은 '하음 H&B'와 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하음 H&B' 정하음 대표는 "군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면세점 입점은 다양한 해외 고객을 확보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기회로 기대하고 있다"며 "더 많은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유통 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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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면세점 전성수 대표는 "입점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프로모션을 도입해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를 극대화 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군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면세점은 양주, 담배, 시계, 악세사리, 화장품 등 인기 면세쇼핑 아이템은 물론 지역 특화 상품과 지역 중소중견기업 제품들을 엄선해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