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와 유럽 등 화장품 시장 품질 인정 해외서 러브콜 '쇄도''하음 H&B' 정 대표 "더 많은 고객 다가갈 수 있도록 유통 채널 확대할 예정"면세점 전 대표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 극대화 하기 위해 혼신"
  • ▲ 하음 Health and Beauty가 군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면세점에 입점했다.ⓒ이인호 기자
    ▲ 하음 Health and Beauty가 군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면세점에 입점했다.ⓒ이인호 기자
    글로벌 유통 전문기업 '하음 Health and Beauty'가 국내외 소비자 접점 강화와 오프라인 경험 확대를 위해 전북 군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면세점에 입점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하음 H&B'는 아시아와 유럽 등 화장품 시장에서 품질을 인정받아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well-aiging'을 컨셉으로 한 건강과 미용 전문기업이다.

    군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면세점은 '하음 H&B'와 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하음 H&B' 정하음 대표는 "군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면세점 입점은 다양한 해외 고객을 확보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기회로 기대하고 있다"며 "더 많은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유통 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 하음 Health and Beauty가 군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면세점에 입점했다.ⓒ이인호 기자
    ▲ 하음 Health and Beauty가 군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면세점에 입점했다.ⓒ이인호 기자
    군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면세점 전성수 대표는 "입점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프로모션을 도입해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를 극대화 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군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면세점은 양주, 담배, 시계, 악세사리, 화장품 등 인기 면세쇼핑 아이템은 물론 지역 특화 상품과 지역 중소중견기업 제품들을 엄선해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