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 후원 약속한 업체한결전기, 신바람부안특산품판매장, 부안연가 등 3곳
  • ▲ 부안군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정)는 정기적으로 후원해주는 업소를 착한가게로 지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부안군 사잔 제공.
    ▲ 부안군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정)는 정기적으로 후원해주는 업소를 착한가게로 지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부안군 사잔 제공.
    부안군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정)는 정기적으로 후원해주는 업소를 착한가게로 지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15일 현판이 전달된 착한가게는 한결전기(61호점), 신바람부안특산품판매장(62호점), 부안연가(63호점) 등 3곳이다.

    이들 착한 가게는 매월 3만원의 정기기부를 통해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창조 부안읍장은 “어렵고 침체된 경기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현판 전달식을 통해 착한가게를 한번 더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 더 많은 가게가 동참해 함께하는 부안읍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읍 착한가게는 63호점까지 늘어났으며 기부하는 성금은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 굳모닝 요구르트 지원사업, 부안읍 사랑기부 나눔 냉장고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