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사랑의 마음택배’ 지원
  • ▲ 한국전력 전북본부(본부장 연원섭, 노조위원장 직무대행 서재용)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7일 덕진노인복지관과 큰나루종합사회복지관의 어르신 60명 대상 설맞이 사랑의 택배(생필품)을 전달했다.ⓒ한전전북본부
    ▲ 한국전력 전북본부(본부장 연원섭, 노조위원장 직무대행 서재용)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7일 덕진노인복지관과 큰나루종합사회복지관의 어르신 60명 대상 설맞이 사랑의 택배(생필품)을 전달했다.ⓒ한전전북본부
    한국전력 전북본부(본부장 연원섭, 노조위원장 직무대행 서재용)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7일 덕진노인복지관과 큰나루종합사회복지관 60명 대상 설맞이 사랑의 택배(생필품)을 전달했다. 

    전북본부 사회봉사단은 매월 직원들의 자발적인 급여 기부로 조성되는 러브펀드 기금을 통해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오고 있는 가운데 설 명절을 맞아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떡국떡, 한과, 계란, 과일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 세트(300만원상당)를 준비했다. 

    연원섭 본부장은 “추운 겨울에 찾아오는 설 명절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선물을 준비했고, 전통시장 물품을 구매해서 전달하여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더 따뜻해진 것 같다”며 온기를 전했다.

    지원 받은 덕진노인복지관과 큰나루종합사회복지관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한국전력 전북본부 임직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어르신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복지관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