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위도면 끝으로 ‘견인창래(堅忍創來)’ 위한 군민과의 열린 소통대화 마무리권익현 군수, 12개 읍·면 돌며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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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익현 부안군수.ⓒ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난 5일 위도면에서 열린 ‘2024년 군민과의 열린 소통대화’의 시간을 끝으로 올해 ‘2024년 군민과의 열린소통 대화’를 마무리했다.권익현 군수는 이날 주민복지센터에서 기관·단체장 및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군민과의 열린소통 대화’를 가졌다.지난 26일부터 권익현 군수는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 비전 완성을 위해 지난달 26일 견인창래(堅忍創來)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주산면과 부안읍을 시작으로 지난 29일 동진·백산면, 30일 행안·진서면, 31일 보안·줄포면, 2월 1일 계화·변산면, 2일 상서·하서면, 5일 위도면을 방문해 군민과의 열린 소통대화를 가졌다.위면도 군민과의 열린 소통대화의 시간에 신경재 깊은금 이장이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100만 원을 위도 체육회(회장 김인배)에서 3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또 위도출신 서호 대표 최연상씨는 “작지만 우리 지역의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부안군에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원과 150만원 상당의 답례품도 같이 기부했다.위도면 군민과의 열린 소통 대화는 면정 주요업무 보고와 군정 비전공유, 주민과의 소통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권익현 부안군수는 ‘견인창래(堅忍創來)’ 슬로건 아래 2024년 부안군의 군정목표와 추진전략을 공유로 면민들의 건의사항에 대한 진솔한 청취·답변으로 주민들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얻었다.이후 대리 및 전막마을 경로당, 위도 띠뱃놀이전수관 및 어촌뉴딜300(깊은금마을) 민생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한 후 현장에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은진 위도면장은 “올해 위도면 직원들은 경사이신(敬事而信)의 자세로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최선을 다해 미래로 세계로! 주민이 행복한 위도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