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주영은 의장 등 의장단, 모래내 시장서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온누리 상품권으로 생필품 등을 구입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
  •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국주영은 의장 등은 설 명절을 앞둔 5일 전주 모래내시장에서 전통시장 상인들을 응원하고 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장보기 행사 및 이용 캠페인을 벌였다.ⓒ전북특별자치도의회 사진 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국주영은 의장 등은 설 명절을 앞둔 5일 전주 모래내시장에서 전통시장 상인들을 응원하고 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장보기 행사 및 이용 캠페인을 벌였다.ⓒ전북특별자치도의회 사진 제공.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설 명절을 앞둔 5일 전주 모래내시장에서 전통시장 상인들을 응원하고 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장보기 행사 및 이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장보기 행사 및 이용 캠페인에 국주영은 의장(전주12)을 비롯해 김이재(전주4), 이병철(전주7), 김명지(전주11), 최형열(전주5), 이명연(전주10), 강동화(전주8) 의원은 전주 모래내시장 강경표 상인회장과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논의하고 이어 명절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들은 미리 구입한 온누리상품권으로 과일과 쌀, 화장지 등을 구매한 후 이를 전주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국주영은 의장은 “전통시장은 단순한 쇼핑을 넘어 우리 지역경제의 핵심인 소상공인과 연대를 실천할 수 있는 공간이다”며 “이번 명절에도 인심이 넘치는 전통시장에서 알뜰하게 질 좋은 상품 등을 구입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