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 6층에 196㎡ 규모의 휴식 위한 쉼터 조성1층에 있던 서적 이전해 비치해 책 읽으면 휴식
  •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1일 청사 6층에서 직원 휴게공간인 ‘서밋 라운지’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새만금개발청 사진 제공.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1일 청사 6층에서 직원 휴게공간인 ‘서밋 라운지’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새만금개발청 사진 제공.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1일 청사 6층에서 직원 휴게공간인 ‘서밋 라운지’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서밋 라운지’는 ‘새만금 사업을 선도적으로 이끄는 새만금 직원들의 휴식 공간’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새만금청 직원들은 그동안 임대청사의 한정된 공간에서 휴식을 위한 쉼터가 제공되지 않은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를 해오고 있었다.

    이번에 마련된 휴게시설은 청사 내 유휴공간(196㎡)을 찾아 시설을 보수한 후 1층에서 있던 서적을 이전, 비치해 깨끗하고 아늑한 장소로 꾸며 일과 함께 잠깐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이와 함께 새만금개발청은 현 정부 출범 이후 약 10조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달성해 이번 휴게공간 확보는 그동안 고생한 직원들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윤석열 정부의 ‘행동하는 정부’ 정책 기조에 맞춰 2024년 새만금의 가시적인 성과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만금개발청 김경안 청장은 “모든 직원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며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새만금청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직원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