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호 총장 "새로운 만남을 통해 더 넓은 글로벌 인재 되길 바래"
  • ▲ 2023학년도‘잇다(International Trend Trade Agreement)프로젝트’발대식.ⓒ국립군산대
    ▲ 2023학년도‘잇다(International Trend Trade Agreement)프로젝트’발대식.ⓒ국립군산대
    국립군산대학교가 지난 15일 오후 대학본부 4층 대회의실에서 학생 역량 강화, 대학 국제화 및 네트워크 구축 등을 위한 2023학년도 '잇다(International Trend Trade Agreement)프로젝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잇다 프로젝트 단원 25명은 오는 22일부터 내달 1일까지 10박 11일 동안 라오스(라오스국립대학교, 국립임업연구센터, 국립초등학교, 국립특수학교)에서 UN-SDGs(지속가능발전목표) 프로젝트를 펼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 간 라오스국립대학교 및 국립임업연구센터와 업무협약(MOU)을 통해 학생 교류를 확대하고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젝트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이장호 총장은 “국립군산대를 대표해 국위를 선양하고 가진 재능을 라오스에서 아낌없이 나누면서 더 큰 사람이 돼 돌아올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10박 11일 동안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 새로운 문화와의 만남을 통해 더 넓은 글로벌 인재 시각을 닦기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