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김의겸·신영대·윤준병 등 2024년 예비후보자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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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 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가 86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전 의원을 비롯한 현역 의원의 예비후보 접수가 이어지고 있다.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선거를 앞두고 지난 12일부터 15일 현재까지 전주시병, 군산시, 정읍시·고창군 선거구에 등록한 후보는 모두 4명이다.이 가운데 전주시병 선거구에는 전 31대 통일부장관이었던 정동영 전 의원(70, 더불어민주)이 지난 12일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군산시 선거구는 ▲김의겸 의원(60, 더불어민주)과 ▲신영대 의원(56, 더불어민주)이 12일 등록을 마쳤다.정읍시·고창군은 윤준병 의원(63, 더불어민주)이 15일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선거구 획정이 아직 결정되지 않아 예비후보자 접수를 못하거나 미루는 경우도 있어 다가오는 22대 총선에 어떤 예비후보자가 추가로 등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