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중심, 적극 의정활동으로 시민 복리 증진과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
  • ▲ 전주시의회 김정명(왼쪽부터), 천서영, 이성국 의원 등 3명이 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셩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 전주시의회 김정명(왼쪽부터), 천서영, 이성국 의원 등 3명이 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셩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전주시의회 의원 3명이 최근 주민 중심, 적극 의정 활동으로 시민 복리 증진과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가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한 전주시의원은 김정명(동서학,서서학,평화1·2동), 이성국(효자5동), 천서영(국민의힘 비례대표) 의원 등 3명이다.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한 의원들은 그동안 투철한 봉사 정신과 소명 의식으로 시민의 복리 증진과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이들은 올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시정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대안 제시로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시민 복리 증진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천서영 시의원 등은 “시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의 의미에서 주신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초지일관의 자세로 항상 시민과 소통하며 지역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피력했다.